매우 건조한 악건성이라 무더운 여름에도 항상 기초 화장품은 4종 이상 바릅니다.
가을, 겨울, 봄은 너무 건조한건 당연지사.
아는 언니의 소개로 림포디아를 알게 되어서 구입을 했습니다.
가격에 비해 용량이 작아서 조금 고민했지만 , 백화점에서는 더 비싼것도 선뜻하는데
속는셈 치고 한번 써보자는 마음으로 구입했어요.
처음 바를때는 밀리는 현상이 있고 흡수가 잘 되지 않더니.
시간이 조금 지나니 바른거 같지 않은 느낌이 들어서 고객센터에 전화까지 해서 물어봤더니.
제 피부의 묵은 각질이 잇는 경우 약간의 밀림이 있다고 할 수 있어서 우선 각질제거를 진행을 하고 발라보라고 하더라구요.
악건성이라 각질이 많이 일어나긴 하지만 그걸로 제품이 잘 흡수가 되지 않는 다는 사실은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각질 제거 하고 나니 흡수도 잘되고. 점점 바르는 횟수를 늘려가자 일주일만에 히터 앞에서도 당당히 건조하지 않는 피부가 되었습니다
벌써 2개째 구매해서 사용중인데 제가 사용한 세럼 중에서 탑 5안에 올려도 될정도로 좋습니다.
가을, 겨울에는 이 제품 계속 사용할 거 같아요~~